약속된 안식 [히브리서 4:1-3]

[암송구절]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히브리서 4:2)

약속을 받았을지라도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혹시 믿지 아니함으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히 3:19] 

1. 믿음으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11] 

   2절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화합] 시키지 아니함이라,  듣고 알았다면 믿는 것이 필요하다.  

불신앙은 하나님이 주신 유업과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에 들어 갈 수 없게 한다.  

여기서 말하는 안식이란 무엇인가?  4장 3절에 보면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이어서 4절에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한 10절에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 일을 쉬느니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육일 동안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만드시고 제 칠일에는 쉬셨다.  

이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주께서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다.[요 5:17]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이제는 더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있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섭리하고 유지하는 일들이 있다는 말씀이다. 

[8, 시편 42, 95]  우리 인생이 끝나는 날 그 영광의 땅, 곧 하늘나라에 바로 우리들이 머물 곳이 있다.  

11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라" 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타락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 

이 노력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뜻한다.  히 3:13절에 보면 서로 격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온전한 순종[4:12-13]                      

   순종으로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3] 믿는 만큼 순종한다.[3]   믿음과 순종은 함께 간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믿음에 대한 행위 고백이다.    기쁨으로 순종하는가?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예리하다.[12] 영혼을 찔러 고민하게 하며 순종하게 한다.중생도 살아 있는 말씀으로다[벧전 1:23] 그러므로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4:7]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다고 했다.  한쪽은 자름으로 죄를 지적하고 한쪽에서는 위로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있다. 

이것이 꿰뚫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 우리의 위선을 전부 내놓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필요한 것을 가르친다. 우리의 불신을 지적한다.[히 4:13]   하나님의 말씀이 그 일을 행하도록 순종하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여러분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그 한길을 가신 분이시다. 우리가 우리의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시키면 우리의 인생을 견고하게 끝까지 갈 수가 있다. 이것이 다는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도만이 아니라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이다.  

바로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를 이해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충만하게 채우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본다.  2] 말씀은 마음 속 생각까지 감찰하신다.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길 진리 생명 말씀으로 함께 하신다.  복과 생명인 말씀을 가까이 하자.  전적인 의탁을 [히브리서 4:11-16]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참된 안식에 들어오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어떻게 세상일들에서 구윈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속에서 쉼으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것이 또 다른 안식이다. 

3. 긍휼하심을 받으려면[ 4:14-16]               

   긍휼을 주님이 원하신다.[마 9:13]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자로서 긍휼을 드러내면서 살아야 한다.  어떻게?  

1] 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나를 위하여 시험 당하시고 십자가 지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이웃을 생각하자.[마 5:7]   

2]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야 한다.[16]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55:6-7]    지금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강퍅케] 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하신다.[히 3:13]  서로 권면하라고 말씀한다.   

여러분의 기회를 낭비하지 마시기 바란다. 죄악의 사악함 때문에 유혹에 빠져 어떤 사람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찾아가서 그를 권면하고 격려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치라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격려해야 한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안식을 향해 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히브리서 3장 19절을 읽고 그 의미를 묵상하여 보십시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에 들어갈 수 없게 하는 이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천지창조 이후에 하신 새로운 창조 사역은 무엇입니까? 

4. 우리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기 위하여 힘쓸 일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5. 믿음에 대한 행위 고백은 무엇입니까? 

6. 순종하게 하는 말씀의 능력을 말하여 보십시다.  

7. 우리가 예수님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따라야 할 이유를 말하여 보십시다. 

8. 하나님 안에서 참 된 쉼을 얻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9.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말하여 보십시다. 

10.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을 말하여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