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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김춘식 목사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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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32:11-14절 개역한글

11.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중보기도 [출애굽기 32:11-14] ~삼일절~

 

[암송구절]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출애굽기 32:13)  

 

3·1운동 102주년 기념 주일인 오늘 우리에게 3.1운동은 무엇인가? 

3.1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던 33인 중 남강 이승훈은 재판장에게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인류를 내셨을 때 각각 자유를 주셨는데 우리는 이 존귀한 자유를 남에게 빼앗겼다.  

자유를 빼앗긴지 10년 동안 심한 고난과 굴욕이 우리를 죽음의 골짝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최후의 1인 최후의 1각까지 적의 칼 아래 쓰러질지언정 부자유 불평들 송에서 남에게 끌려가는 짐승이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한국의 독립은 한국의 영광뿐이 아니라 탄탄한 이웃을 옆에 갖는 일본 자신의 행복조차 되는 것이다.” 말하였다.  누가복음 19:41-44에 예수님께서 곧 멸망할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탄식하신다.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으면 좋을 터인데 숨기어졌다” 눈이 가렸다. 평화와 자유가 중요하다.  평화는 곧 생명이다.

 

1. 자기중심적인 인간

   광야 백성들 모세가 산에 올라 감감 무소식이다. 그 때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몇의 선동으로 불신앙적인 말을 하고 악한 생각을 가졌다. 주목할 것은 전부가 아니고 단지 몇 사람이 그런 행동을 했다.  

한 나라가 망하는 것도 소수 몇 사람의 사리사욕과 불의 때문이다.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1]  

이것이 출애굽한 백성들이 아는 하나님 지식이었다.  결국 금송아지를 만드는 악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하나님을 버렸다.  

무지와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결과이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    

3대를 이어 일가족 독재를 하며 핵무기를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고 충성경쟁을 도구로 자기 백성들을 숙청하고 수용소에 보내어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고 살게 하는 북한의 독재자들이다.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중국 하와이까지 초토화 시키고 주권을 빼앗고 생명을 말살하고 대 학살을 자행하고 비참하게 만들어 놓고도 그런 일 없다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있는 일본의 우익 정치인들과 무지한 백성들이다.  오천 년 동안 수탈과 침략 내정간섭을 하고 통일직전에 수십만 명을 동원 전쟁에 참여하여 분단국가를 만들어 비참하게 한 이들이 김치 한복 한반도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이다. 혈맹으로 맺어진 우방을 멀리하고 오천년 동안 속국처럼 취급한 무신론 국가를 기대고 자기 백성 먹고 사는 것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조폭 같은 나라의 눈치를 보고 정치하는 대한민국이다. 믿음을 가진 자들은 어떠한가? 영 죽어 지옥에서 영벌을 받아야 할 티끌과 같은 인생들을 복음으로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녀 삼으시고 충성 되이 여겨 사명과 직분을 주시고 영광스러운 주님의 몸 된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게 하셨지만 세상에 취하여 기도하지 않고 비틀거리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불충하고 있는 위선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종과 불순종으로 마귀의 종들이 되어 가고 있다.   

 

2. 모세의 분노

공의의 하나님은 말씀 청종하면 은혜와 복을 천대까지 주신다. 그러나 불순종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다.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출 34:14] 산에서 내려 운 모세가 목전에 이스라엘의 범죄를 보고 분노하였다. 죄악을 보자 하나님이 품으셨던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10] 이 때 모세의 분노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거룩한 분노였다.[민 12:3]

금송아지를 불살라 흐르는 시내에 뿌리고 가루를 마시게 하였다.  우상이 얼마나 무능하고 헛된 일인가를 깨닫게 한다.

원수들에게 하나님을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다고 한다. 그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 3천 명 가량이 도륙을 당했다.  

이리하여 구약의 대표적인 악행이 마무리 된다.  모두에게 큰 상처였다.  죄는 많은 사람을 아프게 하며 상처를 남긴다.  

죄를 미워하자. 우상숭배 무신론 창조질서 파괴 거역은 모두 무서운 죄악들이다.  

 

3. 모세의 중보기도

  하나님께서 우상을 만들고 죄를 짓는 교만하고 목이 뻣뻣한 백성들을 전부 진멸하시겠다고 하셨다.   

그 때 모세는 “본래 이 백성은 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하셨다.  이 백성이 죽으면 누가 좋아합니까?  원수들이 좋아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하나님 영광이 무엇이 되겠습니까?  하나님 영광을 받으소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한다.[11]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한다.   13절 - 기억하시고, 용서 해 달라.  

사랑의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애 2:11, 19]  “내 사자가 앞서 가리라”  그러나 하나님 자신은 가지 않겠다. [33장]   하나님 계시지 않은 가나안 땅은 무의미하다.   슬픈 마음으로 하나님 뜻을 돌이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 사람도 단장하지 아니 하고 슬퍼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생명 구원이다.  

기도의 현장에 원칙은 생명제일이다.  기도의 초점은 영생이다.  하나님의 큰 뜻은 분명하다.  멸망해 가는 인류의 구원이다.  

한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다. 생명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라.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할 때 힘이 솟고 용기가 있다.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 이다.”(요나 4:3)  우리는 일본도 깨우치고 북한도 그리고 온 세계가 잘사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3.1운동정신이다. 3·1운동은 미래의 꿈을 담은 빛나는 과거다. 맹목적인 애국심의 노예가 되어 나 밖에 모른다면 이것은 3.1운동정신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다.  왜 우리는 아직도 참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가?  간단명료하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37)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시지 않는 자는 행복과 번영과 생명을 주고 평화를 주고 영생을 주시는 주님을 죽이려한다. 진리를 죽이는 자에게 생명과 평화가 있을 것으로 오해해서는 아니 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  평화는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주후 1910년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이유를 말하여 보십시다.  

2. 자유와 평화가 없는 개인 가정 국가는 어떻게 됩니까?  

3. 광야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를 말하여 보십시다. 

4. 오늘 우리나라 주위의 나라들은 우리에 대하여 어떠합니까? 

5. 오늘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처지에 있습니까?

6. 말씀에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7. 모세는 왜, 어떻게 분노하였습니까? 

8. 모세가 드린 중보기도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9. 진정한 3.1 운동의 정신을 말하여 보십시다. 

1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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