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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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김춘식 목사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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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후서1:15-20절 개역한글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에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보내줌으로 유대로 가기를 경영하였으니

17. 이렇게 경영할 때에 어찌 경홀히 하였으리요 혹 경영하기를 육체를 좇아 경영하여 예 예하고 아니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고린도후서 1:15-20]

 

[암송구절]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20)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복 된 삶이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욕망을 따라 예나 아니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한다. [17]  

오직 미쁘신 곧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이 없었다는 것이다.[18]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주신 말씀에 예하면 분명하고 틀림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만 하셨다는 것이다.[19]  

우리의 삶도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20]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예”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그의 양식이었다. 

십자가상에서 하신 마지막 말씀도 다 이루었다. 이셨다. 

민수기 13장에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남단 바란 광야에 모였다.  

400년의 한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얼마나 중요한 순간이었겠는가?    12명 중 10명은  “그곳의 주민은 아주 강하다.  성읍은 크고 강하다.  거인 족속.  우리는 메뚜기 같았다. 가나안에 들어가면 안 된다. 다 죽는다.”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 울고불고 탄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아우성이었다.  그 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옷을 찢으며  “가나안 땅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을 보호하는 신은 떠났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말고 들어가자.” 그 결과 여호수아와 갑렙을 제외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을 상실하고 말았다.  원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훼방하고 백성을 위한 축복을 가로 막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이 교회의 지도자가 되면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고 백성의 축복은 끝이다. 

우리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믿음으로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 천국 영생 부활이 없는 세상 사람처럼 사는가?  

왜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 하는가?

주일성수 – 복 주시는 날, 건강.  

십일조  - 일용할 양식 풍성한 삶 기도하면 응답, 주의 일에 아멘으로 순종하라.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주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기쁨으로 일하도록 아멘하면 후손의 복이다.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다”[잠 23:7]  사람은 생각한 대로 산다는 말씀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신앙생활은 상상이나 이론이 아니다.  2천년 동안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난 확실한 축복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신앙생활 흉내 내는 식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과 순간마다 상의하고 순종하고 사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 

같은 시간, 같은 환경 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떤 사람은 같은 일을 두고도 될 조건부터 찾는다.  

이런 사람은 안 될 일도 된다.  이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칙이다.  

사탄은 부정적이다.  사탄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대이시다. 생명을 살리고 더 풍성하게 하신다. 

오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일군들을 선출하는 날이다.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우리의 후손들을 행복하게 할 여호수아 갈렙과 같은 일군들이 선출되기를 바란다. 

위대한 승리와 성공을 향하여 가는 원점이 되기를 바란다. 

성공하려면 생각을 바꾸자.   지금까지 살았던 방식과 생각으로 살지 말고 새로운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하자. 

일생 사는 동안 예배에 목숨을 걸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주일성수  십일조봉헌  새벽기도  절대순종 아니면 망하고 죽는다는 생각하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약한 생각을 강한 생각으로   추한 생각을 순결한 생각으로 불의한 생각을 의로운 생각으로 바꾸어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함께 하신다는 신실한 약속을 믿고 감사와 찬양 하는 삶으로 바꾸어야 한다.   

모든 성공의 시작은 생각에서 시작 된다.  오늘이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성공하는 원점이 되도록 하자.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우리가 예 아니오 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합니까?  

2. 사도 바울은 육체의 욕망을 따라서는 어떻게 하였다고 했습니까? 

3. 신자인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4. 민수기 13장에 10 정탐군들이 한 보고의 결과를 말하여 보십시다.  

5. 여호수아와 갈렙은 무엇이라 하였습니까?

6. 앞선 자들을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7.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할 때 일어나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8. 신앙생활에 성공하고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사탄의 속성은 무엇이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0. 생각을 바꾸고 결심해야 할 것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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