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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다 김춘식 목사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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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5:1-3절 개역한글

1. (다윗의 시, 영장으로 관악에 맞춘 노래)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사를 통촉하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기도할 때다 [시편 5:1-3]

 

[암송구절]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리시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3]

2019.7.25.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목사 장로 656명이 현 정권, 분명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로 가는 길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금은 함께 모여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다. 혹자는 오늘 한국의 현실을 오면초가[楚歌]라 한다. 북한이 미사일 쏘아대자 동맹이라는 미국 대통령이 자신들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회피했다 /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IT 부품 등 천 여개의 수출규제를 당하고 해법은 없이 반일 감정만 선동하고 부추기고 있다 / 중국은 사드문제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으름장 놓고 있다. / 러시아 항공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으나 갈등만 노출 했을 뿐 제대로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 / 북한이 핵무기, 생화학무기 조차 배치해 두면서 오히려 우리의 무기를 가지고 시비를 걸고 악랄한 짓거리를 해도 정부는 한 미디도 못하고 절절매는 작태는 참으로 민망하기 조차하다.

대통령이 국제사회에서 대변인, 에이젠트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두둔하고 애를 써 줬지만 돌아온 것은 배은망덕, 무시, 비난, 폄하, 공갈, 협박을 서슴치 않고 있다. 김정은이 무슨 짓을 해도 말 한마디도 못한다. 대한민국이 어찌하다 이렇게 됐는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동맹 없이도 우리 민족끼리 잘 살 수 있다고 하다가 어느 날 김정은이 핵을 꺼내 들면 삶이 아무리 참혹해도 죽음보다 낫다”'며 항복을 선택할 건가? 국민이 지금처럼 넋 놓고 있으면 6·25전쟁에서 흘린 피와 수십 년 땀의 대가인 자유와 평화, 번영은 한순간에 사라질 것이다.

[신원식 예비역 육군중장] 지금 우리에게는 일본도 경제도 문제이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북한의 독재정권이다.

 

1. 기도는 의무이다[2]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을 열고 기도하였던 것처럼 다윗도 하루 세 번씩 저녁 아침 정오에 기도하였다.[55:17] 말씀 속에서 매일 하나님과 함께 기도로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요 지혜임을 발견한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얼마만큼 노력을 다하는가? 

기도는 쉬지 말고 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영적인 일이다. 영적 세계는 기도의 세계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 고침 응답 해결 자유와 평강을 얻는다. 

 

2.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5:3]

다윗은 계속해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1]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2] “나의기도를 들으시리니”[3] 확신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우리가 통곡하는 눈물로 기도하면 우리의 눈물을 보실 것이다. 주님께서 약속하셨다. [16:23]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하는 기도하는 모든 것을 듣고 계신다. [61:12, 130:1, 요나 2:2] 기도할 때 물 쏟듯 하여야 한다. [애가 2:18-19] 기도는 내 마음을, 내 영혼을 주님께 쏟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탄식과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실 것이다. [8:26]

슬픈 탄식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38:14]

 

3. 기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1]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할 뿐 아니라 겸허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입술로 드리는

제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19:1]

검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 검은 남을 베지만 잔은 내가 마신다. 차이다. 이기는 방법이다.

남을 상하게 하는 칼이 아니라 내가 희생하는 사랑과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자.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명령하셨으며 기도하는 의무를 부여하셨다. [7:17-19]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기를 원하고 계신다. [아가 2:1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향의 연기]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8:3-4]

 

4. 날마다 하나님께 아뢸 기도의 제목이 있다.

우리는 지금 참으로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다. 사고와 질병과 죽음의 화살이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과 핵무기가

깊이 잠든 한 밤중이나 한 낮에나 누구를 향하여 날아올지 모르는 위험 가운데 살고 있다. 간사스러운 미소의

가면을 쓰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정치인들, 나무로 만든 배 한척 잡지 못하는 군대를 믿을 수 있겠는가? [8-9]

우리의 원수 거짓의 아비 마귀가 교활하고 다툼을 일으키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이 반역적인 세대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어나고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야 하며 순간마다 거룩한 천사들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리할 때만이 우리가 사탄의 폭력과 속임수에 대항할 수 있으며 마귀의 유혹에서 승리하며 사탄의 지배를

당하지 아니 할 것이다. 세상은 사망이 왕 노릇하는 곳이어서 우리는 지금 날마다 죽어가고 있으며 생명을

재촉하는 죽음이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2:8]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3]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23:28] 하셨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신앙의 영웅 다니엘과 다윗이 언제 어떻게 기도하였습니까?

2. 북한이 오늘 우리에게 행하고 있는 일들의 결과는 무엇일까요?

3. 오늘 우리가 이웃과 평화하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4. 다윗이 부르짖는 확신은 무엇입니까?

5. 하나님은 성도들이 언제 어떻게 기도하실 때 들으십니까?

6. 입술로 드리는 제사는 어떤 것입니까?

7. 향기로운 연기와 함께 성도들의 기도가 어디로 올라가고 있습니까?

8.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긴급한 기도의 제목을 말하여 보십시다.

9. 오늘 우리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무엇이며 이길 길은 어디 있습니까?

10.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약속들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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