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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해야 할 일 김춘식 목사 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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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1:1-10절 개역한글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진 고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교회가  해야  할 일

[데살로니가전서 1:1-10]

   

[암송구절]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데살로니가전서 1:3]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처음 인사 중 그들이 가진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께 감사하였다(3).

그리고 1 장의 마지막에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 왔다.”“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10) 했다.  말씀의 처음과 나중이 같은 의미이다.  

우리는 이 말씀들을 통하여 교회 생명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계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사람들이 예수께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요한 6:28-29]하셨다. 그리스도인의 첫 번 일은 믿음의 역사이다. 무엇이 믿음의 일인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 , , 편 가름, 잔머리로 교회 일을 하려 한다.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반드시 사탄이 역사한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3:3] 나는 십자가 뒤에 감추고 예수님만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들렸다.”[8] “들렸다는 말씀은 글자 그대로 조용히 메아리쳐 들려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이 들려지게 하는 도구가 되었다. [8]

교회는 주의 말씀을 온 천지에 울려 퍼지게 하는 주님의 몸이다. [1:23, 딤전 3:15]

그리스도인은 죽음과 지옥의 세력을 정복하신 승리자이신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세상 끝까지 선포해야 한다.

두 번째 그리스도인의 일은 사랑의 수고이다. [6, 7] “사랑의 수고?”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은 죽음보다 무덤보다 더 강하다. 사도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8)고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였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내가 맡은 이 직분이 주일학교 찬양대 구역 전도회에서 내가 사랑으로 수고하는 만큼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세 번째 교회의 일은 소망의 인내이다. [3, 10] 그것은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신앙은 소망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 재림의 소망을 확실히 붙들고 인내로 승리하자. 사도는 이 말씀들이너희에게로부터”(from you) 왔다고 했다. 너희가 누구인가? 곧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하늘로부터 그의 아들이 강림하시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그들로부터 전해져 온주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하나님이시며 주님이시다는 것이다.

그가 죽으셨다가 부활 하셨으며 그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다.

 

2. 교회가 해야 할 일

이제 이 부분 보다 더 넓게 전 신약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살펴보자.

첫째 거룩한 계획을 위한 교회의 위치이다. 여기서 우리는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1]교회를 본다.  교회는 사랑이신 그 분 안에 있다. 둘째로 교회의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사랑의 도구이시며, 그리고 우리에게 사랑의 하나님을 열어서 보여주신 분이시다. 셋째로 교회의 능력은 성령의 능력이다.(5) 교회가 설교하는 복음의 진리를 반드시 확실한 봉사와 적극적인 희생으로 증거 하는 것이 교회의 생명이다. 우리 속에 있는 성령을 통하여 소금처럼 녹아지고, 빛을 비추고, 생명을 바쳐 활동하는 그것이 교회의 능력이다.

우리가 그것이 성령의 능력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아는가? 교회는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은 영혼들이 거듭나 성령 세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을 얻어 교회에 들어온다.

 

3. 어떻게 성령의 능력으로 일할 수 있는가?

사람으로 하여금 순종, 봉사, 완전한 신뢰를 가지게 하는 것이 성령이시다. 순종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믿음의 일이다. 봉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랑의 일이다. 신뢰는 하늘로부터 아들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소망의 인내이다. 아들을 기다리는 여기에 믿음과 사랑 그리고 소망의 삼 중적인 성령의 능력이 있다.

교회의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첫째로 자기중심적인 모든 노력을 중단하고 인내하는 것이다.

둘째는 복음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할 때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신다. 셋째는 전진해 가면서, 말씀을 전하고, 빛처럼 소금처럼 행하는 것이다. 금식기도, 새벽기도, 전도, 헌금도 명예나 자존심이나 생색내는 것이 아니고 생명처럼 귀한 재물이지만 주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라면 나 같은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순교적인 믿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성령은 빛의 영 곧 진리의 영이시다.

성령은 우리가 십자가 앞에서 두려워하며 후퇴 할 때 어떤 길이 우리가 섬겨야 할 하나님의 길인가를 가르치신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 우리 속에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과 치열한 전쟁을 한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면 기쁨과 평안이 온다. 반대는 불안하고 기쁨을 상실한다. 성령은 사랑의 영이시다. 우리 교회가 계속하여 우리의 영원한 왕이신 주님 오실 때까지 주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의 능력으로 겸손히 전하는 참 교회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셨습니까?

2. 보통 사람들이 일을 할 때 찾는 것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3. 그리스도인이 세상 끝 날까지 전파하여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5. 하나님이 주님이시라는 말씀을 전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6. 신령한 교회가 존재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7. 교회의 생명인 복음 진리가 무엇에 의하여 전파 됩니까?

8. 교회가 일하는 능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9.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는 순종 봉사 신뢰는 각각 어떤 것입니까?

10.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기도 전도 헌금은 어떤 자세로 하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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