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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같은 성령 김춘식 목사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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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3:1-8절 개역한글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바람과 같은 성령 [요한복음 3:1-8]

[암송구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신로 진실로 네게 이로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5] 

 

신령한 영의 세계는 육의 지식, 과학, 철학으로 이해할 수 없다.

성경은 성령의 진리를 위하여 상징과 비유를 사용하셨다.

바람 불 기름 생수 생수의 강 이슬 비둘기 인 보혜사 교사 증인들이다.

 

1. 성령을 생수, , 이슬, 비로 상징했다.

물이 사람의 생존에 절대 필요한 것처럼 성령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선이다.

성령이 없기에 사람들은 목이 탄다. 생수가 없기 때문에 목이 마르다.

참선, 고행, 명상, 금욕, 고행은 비 없는 구름과 같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배부르다. 의롭다함, 성령의 충만함이 있다.

영의 축복은 무한하다. 새벽이슬 같은 것이 성령이다. 성령께서 이슬처럼 내게 오셔서 나의 구석구석을 촉촉하게 적시고,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으시며, 자라고 풍성하게 하신다.

 

2. 바람 같은 성령 [8]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이 바람과 같이 임했다. 성령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변화시키며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한다.

우리 마음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서 성령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에게 성령의 바람이 강하게 불 때, 풍성해지고 강해진다.

우리의 생각과 삶의 구석구석에 가정에도, 민족에도, 온 땅에 사랑의 바람, 기도의 바람, 평화의 바람, 에스겔 37장의 생기의 바람이 불어와야 한다. 우리가 사모하며 기도하는 동안 성령의 바람은 분다.

 

3. 불 같은 성령

하나님은 아브라함, 모세, 기드온, 엘리야와 그의 백성들에게 임재 하실 때 불로 나타나셨다.

사도행전의 사람들은 불을 맞은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에 미친 사람들이다.[26:24-25]

그들은 중심이 불 붙는 것 같아서 못 견디겠으니까 돌아다니면서 불이야! 불이야! 하고 외쳤다.

예수다. 예수다 하고 돌아다닌 것이다. 성령의 불은 죄를 태워버린다. 불은 동력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다.

힘이 있다. 성령의 불을 받아야 힘이 난다.

성령의 불은 기도의 불, 전도의 불, 사랑의 불로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아가서].

성령은 무한한 동력이다. 불을 내리소서. 끊임없이 사모하고, 쉬지 말고 평생토록 기도해야 한다.

불 같은 성령께서 내 인생에 역사하도록 해야 한다.

 

4. 기름인 성령

성전의 일곱 촛대는 기름이 마르지 않는다. 하나님이 쓰시는 인물은 반드시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셨다.

, 선지자, 제사장, 그리스도, 메시아는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말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라는 것은 성령 안에서 하는 것이 진실 된 예배다.

진정은 현실, 실체다. 그림자가 아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성령 안에서 예배하라는 것이다.

5. 비둘기 같은 성령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성령이 머리 위에 비둘기처럼 임하셨다. 성령의 상징은 비둘기이다.

비둘기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전령이다. 비둘기는 온유, 순결, 아름답고, 예민하고, 아주 민감하다.

비둘기는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다시 오지 않는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라.

성령은 보혜사, 위로자이다. 그러므로 잘못할 때마다 고백하고 성령의 충만을 계속 받아야 한다.

 

6. 새 술에 취했다 한다.

대조적인 비유이다. 술은 사람에게 대담하게, , 황홀, 지배한다.

새 힘, 성령의 힘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7. 인을 치는 것과 같다.

너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1:13), 우리는 그의 피로 사서, 그의 소유가 되었다. 인은 내 생명과 명예와 인격을 보증한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보증한다.

천지가 변해도 변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이며 약속이다.

죄를 고백하고, 감사하고, 함께 임재 하신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사모하여 성령 충만을 받아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능력 있는 증인으로 살자.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영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성령을 상징하는 것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2. 노력 수고 참선 고행속의 인생에 목이 마른 이유를 말하여 보십시다.

3. 새벽이슬 같은 성령이 주시는 은혜를 말하여 보십시다.

4.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

5. 사도행전의 사람들이 가슴속에 품고 다닌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6. 오늘 우리 가슴속에 불타는 것은 무엇입니까?

7.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것은 어떻게 예배하는 것입니까?

8. 성령을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새 술에 취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

10. 성령께서 인을 치신다는 의미를 말하여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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