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길러야 합니까？ [사사기 13:8-14]　

[암송구절]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의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임하게 하사 그로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사사기 13:8]

요한계시록 12장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데 하늘의 한 큰 붉은 용이 해산하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려고 기다리고 있다. 오늘이 그 때이다. 붉은 용의 세력들이(귀신, 악마) 비 진리, 사탄의 음악, 폭력, 마약, 성, 물질로 우리의 아들을 노리고 있다. 세상이 타락한 것은 어머니들이 해산의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아이들을 붉은 용에게 빼앗겨 버렸다.

1.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 잔인한 고통에 시달린다. [삿 13:1]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기며 이방신들을 섬기고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방 사람들은 옆구리를 찌르는 가시가 되고 함정에 빠지게 한다.[삿 2:3]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노략질을 당하여 압박과 괴로움을 당하고,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시고, 백성은 괴로움이 심하여 통곡하고 슬피 울고 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복 주시어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세계 선교의 대열에 앞장서고 번영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 어두움의 그림자가 덮어오고 있다. 2019.4.26.[금] 한국기독교총엽합회가 발표한 성명에서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률, 교통사고율, 저 출산 양주 소비율 인터넷 음란 도메인 강성노조 유네스코 통계로 청소년들이 어른들 말을 가장 안 듣는 반항아가 세계 제1위, 이혼율 청소년 흡연율은 세계 제2위 한 사회의 악을 가늠하는 형사 소송율이 일본의 10배,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이 200만, 무속인이 70만이며 더 심각한 것은 피와 땀을 흘려 세운 자유와 평화를 송두리채 파괴하려는 주사파 세력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불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한 아들을 예비 하셨다.　

그 아들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가?

2.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노아 [8]

하나님의 사람 마노아는 아이를 기를 방법을 하나님께 묻고 있다 [8. 12]　 사람이 무엇을 알아서 사람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마노아는 자기의 부족을 깨닫고 겸손히 하나님께 묻고 있다．　“하나님"　"좋은 아비, 좋은 어미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이것이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순간마다 하나님께 물어야 하는 질문이어야 한다．　

일찍이 믿음을 가진 우리의 부모들은 부귀공명을 위하여 배신과 포악과 살상을 일삼는 무리를 배격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은총을 받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는 믿음을 심어 주셨다" 또 "어려서부터 양심적인 사람이 되고 남에게 유익을 줄지언정 남을 헤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삶의 방향을 분명히 가르쳐주셨다"　믿음의 영웅들은 기도하는 부모를 가졌다.　

삼손(마노아) 사무엘(한나) 예수(마리아) 세례요한(엘리사벳)　디모데(유니게와　로이스)

3. 거룩한 삶을 살게 하라 [4. 14]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길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실인이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세상의 사람들과는 구별된 사람이다．오늘 이 시대에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이 나실인이다.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이들을 기르는 것이다．　

미국 사람들이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예수님이고 다음은 Abraham Lincoln이다. 　

Abraham Lincoln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은 우리 어머니 덕분이다.　

두 어머니께서 나에게 가장 위대한 유산으로 성경의 가르침과 책의 가르침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책이 링컨으로 하여금 미국의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되게 하였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시인 왕 장군 신앙의 영웅 다윗은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시 119:99-100]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 22:4]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잠 30:5]

자녀들에게 건강한 날개를 달아주어야 한다. 부모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는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악인이 멸망하는 모습은 공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증거 한다. 정직한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다. 　자녀교육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존하라. 목숨을 걸고 아이를 낳아 숨어서 양육했던 모세의 부모를 생각해 보라. 그러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이를 지켜주고자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월 밖에 숨겨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