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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하심 [요한복음 16:7-15] 김춘식 목사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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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6:7-15절 개역한글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령의 인도하심 [요한복음 16:7-15]

[암송구절] “요한복음 16:8”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죄이며 불의한 일로서 심판을 초래한다는 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율법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께서 강림하시기 오래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죄, , 심판에 대한 성령의 증언은 무엇인가?

성령은 이 세 가지를 예수 그리스도로 연결을 시킨다.

 

1. 성령께서 세상에 오셔서 죄에 대하여 책망한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이 말씀은 위대한 희망의 복음이다.

죄에 대하여 우리에게 책망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성령은 무엇보다 더 먼저 복음 시대의 새로운 중심인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가르친다.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때 구세주를 만나서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구세주이신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함이다.

성령께서 인간들의 생활 속에서 활동 하실 때 죄는 보통 인간들이 생각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다.

사람들은 불결함 격정 욕망 거짓말 속임 부정 시기 횡령과 같은 개인적인 죄를 말할 수 있다.

이 모든 죄들의 뿌리가 어디인가? 무엇이 죄의 본질인가? 근본적으로 죄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반란이다.

죄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대항(반란 - rebellion)한 것이다.

죄란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다.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결과가 무엇인가? 파멸이다. [2:12-16]

하나님이신 그 분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인간들의 죄를 청산 하셨다.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었다내가 만약에 그를 거절하면 그것이 죄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문제의 해결점인 풍성함과 구속함을 가지고 기다리고 계신다.

성령께서 증거 하시는 것은 내가 그를 믿지 아니한다는 것이다.

 

2. 의에 대하여 증거 하신다.

내가 아버지께로 간다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이다. [10]

나는 아버지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집은 아버지와 함께 있다.

의란 더 이상 돌비에 쓰인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의 중심과 하나님의 집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잘못된 개념으로부터 의에 진정한 의미를 계시하고 계신다.

그래서 의란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에서 발견 될 때만이 의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를 자랑하지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에서는 자랑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에게로 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고 하신 말씀은 그 자신만을 위하여 하신 말씀이 아니다.

거기에는 더 큰 의미가 있다. “I go to the Father for you"

죄 가운데 살고 있는 내가 어느 날 하늘 최고의 법정에 두려워 떨고 섰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 오셔서 그는 나와 함께 있었다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것이다.

우리는 복음의 이 진수를 놓쳐서는 아니 된다. 인간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구원이란 첫째로 죄를 용서해 주시고, 둘째로는 나를 완전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나는 아직 완전한 것으로 만들어 지지 안 했다.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하늘에서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는 날이다. 성령께서 오셔서 이를 증거 하고 계신다.

3. 심판에 대하여 증거 하신다. [11]

죄를 정복하신 후 승천하셔서 보좌에 앉으신 승리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죄에 대하여 선언 되었다.

이는 이제까지 들어 본 것들 중에서 최고의 복음이다.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11]

판결은 부활의 아침에 지나 가버렸다. 그리스도께서 잔인한 십자가를 지심으로 세상 임금을 심판하셨다.

이를 꼭 기억해야 한다. 세상 임금은 심판을 받아서 그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더 이상 나를 사망이나 죄로 묶거나 포로로 붙잡아 둘 수 없다. 유다 지파 다윗의 뿌리가 이겼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집에 가셨을 때 나도 아버지 집에 있게 될 것을 들었다.

나를 믿어라. 그리고 나는 너를 영원한 집으로 인도하겠다.

오늘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죄이다.

오늘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의 능력과 의는 여러분의 것이다.

이 마지막 순간에 성령의 은혜가 여러분 자신을 덮기를 바란다.

이 순간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도와주기로 결정하시기를 바란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오래전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이 죄, 불의, 심판은 어떻게 알고 있었습니까?

2. 성령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책망하신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3.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 질 때 그들에게 오는 기회는 어떤 기회입니까?

4.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죄는 어떤 것들입니까?

5. 죄의 근본적인 본질이 무엇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6. 성령께서 오셔서 증거 하는 죄가 무엇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7. 세상에서 의와 천국에서 자랑하는 의의 차이를 말하여 보십시다.

8. 우리의 주님은 천국에서 어떻게 우리의 구원을 완성 시키실 것입니까?

9.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은 것은 언제이었습니까?

10.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영광을 누릴 진리를 말하여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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