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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히브리서 3:1-4] 김춘식 목사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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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3:1-4절 개역한글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3.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히브리서 2:18, 3:1-4]

 

[암송구절]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오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 는 말씀으로 시작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특징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한 분이시다. [2]

모세는 종으로서 충성을 다했고, 예수님은 아들로서 충성을 다했다.

예수님께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과 문제에 직면한 이들의 사정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신다.[2:18]

그러므로 문제가 생길 때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의 눈을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시키라는 뜻이다.

1. 흐트러짐 없는 순종

고난당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계신다.[7] 우리가 이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래서 히 3:7.8 너희들은 그렇게 살지 말고고 말씀하신다. 광야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불평만 했을 뿐이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 자유함을 얻었을 때는 기뻐했지만 사막에 들어갔을 때 투정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께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을 믿자고 했지만, 그들이 거절하므로 다시 시험에 빠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하나님께 불평하지는 않는가?

 

2. 불신앙을 넘어서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여러분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위험스런 일은 죄의 사악함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인데 그것은 불신앙 때문이다.[12,13]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불신앙이다.

이 상황에 대해선 창세기 3장이 좋은 예이다. 죄가 아담과 하와를 속였다.

죄의 약속 때문에 속임을 당한 것이다. 가장 위험한 것은 우리의 불신 때문에 죄의 악함을 통해서 위험이 온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밖의 세상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인다.

3.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우리는 끝까지 견고히 붙잡아야 한다.[14]

이것은 우리가 처음으로 주님을 만났을 때의 상태를 표현한다.

우리가 시작할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는 말은 처음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불순종함으로 이것을 놓쳐버렸다.[16]

그들의 범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시체가 광야에 쌓이게 됐다.[18] 18절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불신앙은 하나님이 주신 유업과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에 들어 갈 수 없게 한다.

 

4. 전적인 의탁을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속에서 쉼으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믿음이란 것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주님 저에겐 문제가 있다. 이 때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스려주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방법이며 바로 안식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것이 또 다른 안식이다.

그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의 모든 힘을 써야 한다.

 

5. 지금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죄악의 사악함 때문에 유혹에 빠져 어떤 사람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찾아가서 그를 권면하고 격려하며 도움의 손길을 뻗치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향해서 이렇게 말하라. ‘

나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겠다.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겠다. 나는 불평하지 않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고발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주 효과적인 무기이다.[4:12] 한쪽은 자름으로 죄를 지적하고 한쪽에서는 위로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이다. 수치를 감당하시고 주님은 한길로 가셨다. 우리가 우리의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시키면 우리의 인생을 견고하게 끝까지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다는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사도만이 아니라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이다. 바로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도와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충만하게 채우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본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지금 각자에게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2. 히브리서 2:18에 예수님은 어떤 분이라고 하셨습니까?

3. 하나님은 지금 누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까?

4.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시험에 빠진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5.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강팍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6.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7. 우리가 안식하여 쉼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말하여 보십시다.

8. 믿음의 사람들이 유혹에 빠져 시험에 드는 이유를 말하여 보십시다.

9. 주위에 시험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0. 우리가 끝까지 견고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말하여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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