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증거와 상급 [요14:21] | 김춘식 목사 | 2018-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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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4:21절 개역한글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사랑의 증거와 상급 [요한복음 14:21]
[암송구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예수께서는 사랑은 복종으로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다. 복종은 사랑의 표현으로 화려한 꽃이며 열매이다. 1.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다” 명령에 완전하게 복종하여 사랑을 완전하게 표시하면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비전, 말씀, 계시에 대한 해답이다. 사랑의 최고의 열망은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다. 고백에 의하여 끝없는 봉사로 보다 더 훌륭한 방법으로 온유함으로 겸손함으로 우리 주님 자신을 섬김으로써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을 증거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단순하게 말씀하셨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다” 2. 무엇이 계명이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 이니라”(마 16:24). 주님을 사랑하는 시작점이 무엇인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언제 사랑을 증거 할 수 있느냐? 주께서 내 자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를 똑바로 알게 될 때 그 사랑을 증거 할 수 있다. 주님께서 지금“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길이다”고 말씀하실 때 내가 그 길을 걷는다.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것은 사실 평범한 일반적인 길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나를 그렇게 걷도록 그리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즐겁고 꽃피는 어는 월요일에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말씀 하셨다. “어두움으로 오라, 나와 함께 오라, 나는 이 길로 간다” 그 때 나는 그 슬픔의 길을 보고 그것을 이해하지를 못한다. 거기에는 나를 위한 입술의 노래도 찬란함도 영웅주의도 없다. 그러나 거기에 사랑이 있다. 왜냐하면 그 길은 주님과 함께 걷기 때문이다. “그는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며 나를 사랑하는 자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첫째로 그의 사랑을 아는 것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사랑을 지킬 수 있는 것은 복종 밖에는 없다. 고통과 쓰라림 속에서도 기쁘게 복종하는 것이 사랑이다. 복종을 확고하게 유지하는 것만큼 충분하고 강력한 사랑은 없다. 3. 상급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 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것은 영원한 진리이다. 그리고 여기로부터 벗어날 길도 없다. 내가 복종과 사랑을 가지고 응답했을 때 막힘이 없이 그의 사랑이 나에게 열려지며 증거 되어 흘러온다. 하나님의 사랑이 끊임이 없이 나에게 흘러온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것은 복종의 길에서 만나는 영광스러운 면류관이다. 이것이 황무지에서 피는 장미꽃이다. 주님의 말씀에 복종의 길은 많은 길들로 황량하게 하고 많은 영웅적인 일들이 있지만 평범한 곳에 머물게 하고 죽음의 골짜기를 걷게 하며 연약한 시간들과 달들과 해들을 지내게 한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또다시 시작하며 계속하여 동일한 좁은 길을 걸어야 한다. 4. 사랑하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 매일 주를 사랑하라는 요구는 나의 주께서 나를 재발견하는 새로운 기회이다. 매순간 그는 나의 앞에 계시며 내가 순종하기를 기다리신다. 이는 주님의 얼굴과 그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이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에 응답하기 전까지는 그의 영광의 불꽃과 모습은 결코 볼 수 없다. 주님은 나에게 내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빛나는 광채의 사랑과 위대한 계시를 주시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에 복종하고 그를 사랑하는 그 증거를 보이기 전에는 보이시지 않으신다. 이는 아름답고 빛나는 사랑의 놀라운 진리이다. 오직 사랑하여 순종하는 자에게만 자신을 나타내신다. 예수께서 요구하실 때 우리의 영혼이 그 요구에 응답하기 전에는 결코 그를 볼 수 없다. 5. 평범한 곳에서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수의 나타내심은 변화 산에서 나타나심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이는 좁은 골짜기를 통과할 때 오심이다. 우리가 일터로 사업장으로 상점으로 간다. 왜냐하면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가도록 초청하셨기 때문이다. 일터에서 집에서 거리에서 병원에서 고통과 두려움 중에서 그것들 행하라 왜냐하면 그것이 주님의 초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순종하는 그 순간 우리는 그의 영광 안에서 주님을 볼 것이다.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날들을 통하여 부르신다. 보통의 장소에서 말씀에 복종함에 따라 나는 주님의 산에 오르게 되며 주님의 명령을 지킴으로 주님을 향한 사랑을 증거하며 그의 나타나심을 보는 꿈이 순간마다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암송구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 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1. 오늘 암송구절을 암송하여 보십시다. 2.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3. 사랑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화려한 꽃과 열매는 무엇입니까? 4.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계명의 시작점은 어디서부터입니까? 5.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걷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 6. 주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우리가 첫째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7. 강력한 사랑이 가져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8.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로부터 흘러옵니까? 9. 영광스러운 면류관은 언제 받을 수 있습니까? 10. 우리가 영광의 주님을 볼 수 있는 때가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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