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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주시는 하나님 김춘식 목사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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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신명기15:1-6절 개역한글

1.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2.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

3.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네 형제에게 꾸인 것은 네 손에서 면제하라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5. (4절에 포함되어 있음)

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할지라도 너는 치리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복 주시는 하나님 [신명기 15:1-6]

 

[암송구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엽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15:4-5) 

 

가난하고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돌보고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들의 책임이다. 

 

1. 가난 채무 종살이를 면제하라. [2,3]

 7년 안식년에는 면제년으로서 그 해 동안은 토지를 휴경하였으며 종들을 풀어주었다.   

이것은 여러 은혜의 행위 가운데 하나로서 돈을 빌리고서도 그해 전까지 갚을 능력이 없었던 사람들은 이 면제년에 그 부채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율법상으로 채권자는 빌려준 돈을 결코 되찾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 법은 법률상 빚의 영원한 면제를 말한다. 

그 법적 근거는  (1) 안식년은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2).  (2) 어떤 이스라엘인이라도 극한의 빈곤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마침내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4,5).

  

2. 가난한 자를 도우라고 말씀하셨다.

 가난한 채무자를 위한 법이 있다.  가난한 자들에게 손을 펴라, 쓸 것을 넉넉히 주라[7,8] (1)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가난한 자들이 끊이지 않게 되리라는 점을 상기 시킨다(7,11절).

 우리가 혹 자비를 베풀어 빌려주어야 할 경우를 당했을 때 빌려 가는 사람을 신용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믿고 빌려주어야 하며 이 세상에서 다시 되찾으리라는 희망은 품지 말고 의로운 자들의 부활 때에 보상받을 것을 기대하도록 하여야 한다. (눅 6:35, 14:14).  

하나님 여호와께서 줄 때는 넉넉히 주라고 명령 하시면서 고의로 거절하거나 생색만 내는 악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신다.   

 

3. 가난한 자가 호소할 때 주지 아니하면 죄를 얻을 것이요.

 주지 않는 자들도 있다.[7. 9]  마음을 강팍하게 하고 움켜쥐고[7]

악한 생각을 품고 주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호소하면 네게 죄가 된다.[9]

구제할 때 가난한 형제에게 네 손을 움켜쥐고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7,8절).  

여기에서 긍휼로 우리가 베푸는 것은 무엇이나 기쁘게 즐거이 넉넉하게 내어주라는 명령이 나타나 있다.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10절).

 

4. 도우면 범사에 복을 주신다. [10]

 신 28: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반드시 주되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 주라 [8] 반드시 줄 것이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라.[10]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은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라 [10]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신앙생활은 궁극적으로 구제 기도 금식이 세 가지이다. [마 6:1-4]

신앙생활은 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이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마 6:1]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의 기본원리는 신자는 항상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이다. [시편 139:7-12]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어도 박수치거나 감사하지 않는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고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말씀이다.   

현실에 사람의 보상이 아닌 영원하신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고 충성하시기를 바란다.

나팔을 불지 말라 [2] 은밀하게 하라 [3-4] 주님은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하셨다.

교만해서는 아니 된다.  마태 25장의 의인들은 알지 못했다.  손해 보는 것에 인색하지 말라. 

어려울 때일수록 성실하라.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부터 찾게 된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가난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책임을 말하여 보십시다.  

2. 매 번 오는 안식년에 해야 할 일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3. 안식년에 종들에게 자유를 주는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4.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어떻게 도우라고 하셨습니까? 

5. 가난한 자들을 돕지 않는 자들의 태도를 말하여 보십시다. 

6.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어떻게 도우라고 하셨습니까?

7. 신앙생활의 기본 원리를 말하여 보십시다. 

8. 가난한 자를 돕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은 무엇입니까? 

9. 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는 자에게 오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10. 감동적인 찬양이 있어도 박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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