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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경주 김춘식 목사 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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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2:1-2절 개역한글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1-2]

 

[암송구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1-2) 

 

오늘 말씀은 신비한 천국을 향하여 가는 그리스도인들의 경주에 관한 말씀이다.  

먼저 달려간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오늘 성도들의 경주를 지켜보고 있다.  

히브리서는 청천벽력(thunderclap)과 같은 말씀으로 함께 시작하였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 1:1,2).  

히브리 기자는 그들 민족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보고 깨닫게 한다. 

그리고 과거 믿음의 영웅들을 영광스러운 관객으로 소개하고 있다.  

아주 단순하게 “경주를 경주하자”  무슨 경주인가?(히 11:8-18).  

여기에서 우리의 경주는 천국을 향하는 경주임을 증거 한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 영광의 도시를 소망하고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했다. (마 6:9,10) 

주님의 기도가 가르쳐 주는 진리는 죄악과 슬픔과 탄식이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의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짐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이 여김을 받으신다.  

믿음의 사람들은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 세우는 일을 위한 새로운 명령을 발견하고 순종했다.  

오랜 후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었다.  

그리고 점차로 모든 시대에 사람들은 사람들 속에서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영원한 영광의 도시는 어떤 곳인가?   

믿음의 사람들이 원하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병든 자들이 나음을 입고, 슬픔이 끝이 나고, 죄악이 청산되며, 공의와 진리가 이루어지며, 평화와 축복이 온 세상에 충만한 것이다.  

눈물 탄식 통곡 사망 아픈 것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않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숭배자들,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더 이상 거기에 없다.(계 21:4, 8)  

영광의 나라에 있는 것들은 무엇인가? 빛 생명 사랑 질서 찬란한 아름다움이 있다. 

이것이 최후에 세상에 세워질 하나님의 왕국이다.  믿음의 경주는 그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하심에 합당하지 않는 것들은  버리고 영광의 나라를 위하여 힘차게 달리는 것이다.  

믿음의 경주를 위하여 “모든 무거운 것과 얽 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고 한다.  

영광의 나라를 위한 사랑하고 배우고 느끼고 찬양하고 기뻐하는 감정과 최종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나라를 향하는 열심을 죽이는 것들이 무거운 것들이다.(갈 5:7).          

하나님의 엄청나고 위대한 목적, 최종적인 승리를 보는 믿음을 방해하는 것들을 추방해야 한다.  

믿음이 무엇인가?  이 믿음은 진리에 대한 확신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경주를 지켜보는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누구인가?  

히브리서 11장에 그들이 나타나 있다. 믿음은 다가오는 나라에 대한 소망을 위하여 어떤 능력을 준다. 

마지막으로 한 분 증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그를 바라 볼 때 무엇을 보는가?  그 앞에 즐거움이 놓여 있는 것을 본다.  

거룩한 명령에 따라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십자가를 참으신 것은 앞에 있는 즐거움을 아셨기 때문이었다.  

전쟁이 끝이 나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으며, 영광으로 빛나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고 있다.  

그 나라를 돕기 위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경주를 경주하여야 한다.  

사도 바울은 무엇을 보았는가?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그러나  “그는 심령에 메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간다.”(행 20:22, 24)   

우리에게 죽음을 요구하는 고난과 핍박이 있어도 그가  가지고 오실  영광의 면류관을 알고 

그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그리한 후 우리는 그 승리의 외침에 함께 참여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경주의 종착점은 어디입니까?     

2.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경주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3. 우리가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4. 소망하는 나라가 이루어질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요? 

5. 그 나라를 위하여 순종하는 자들은 어떤 일을 하였습니까?

6. 영광의 나라에 없는 것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7. 영광의 나라에 있는 것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8. 믿음의 경주란 어떤 겻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9. 믿음의 경주를 위하여 방해 되는 것은 어떤 것들입니까? 

10. 우리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달음질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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