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하시나니 | 김춘식 목사 | 2020-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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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1-4절 개역한글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세상이 들어온 소식 중 가장 위대한 좋은 소식이다. 기독교 복음의 진수와 핵심이다. 복음의 위대한 복된 소식이다. 타락한 인생에게 가능성을 제시하여 준다. 1. 결코 정죄함이 없다. [1] 그리스도인이 서있는 위치다. 이 말씀은 절대적이고 완벽한 것이다. 정죄하다는 전형적인 법정 용어다. 재판관(사사)들은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 할 것이며"[신 25:1] 한다. “사람들의 정죄됨은 여기에 있으니 "그 정죄 [judgment condemnation κρίσίς] 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 3:19]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즉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그릇된 길을 택하고 빛보다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하나님의 정죄[심판]가 임하여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로 말미암아 이러한 정죄로부터 해방 되었으며 결코 정죄할 수 없다.[1] 그러나 마귀는 그리스도인이 범죄하면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정죄함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이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개념이다. 그 때 성경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 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해결되었다. 어떠한 경우의 죄라도 다 해결되었다. 결코 정죄할 수 없다. 어떤 근거로 이렇게 말하는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닌가? 오히려 범죄하도록 유도하지 않는가? 미래의 죄까지 청산되었다면 죄지어도 무방하다는 말인가? 의문 반응 당연하다 복음을 바로 이해했다. 설교자가 바로 설교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 6:1] 바울의 증거 -그리스도인 = in Christ 본질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경건치 않는 자들을 의롭다 하셨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로마서 5:10]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
우리가 정죄함을 전혀 받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았다. 로마서 7. 연합, 합하여 세례, 결혼. 신비적 연합에 비유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 안에 두었다. 지옥, 사단, 어떤 다른 권세도 우리를 끌어 낼 수가 없다. 범죄해도 여전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러므로 정죄함도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범죄는 이제는 사망을 가져오는 율법에 대하여 죄지은 것이 아니라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범죄이다. 부끄러움을 느낀다. 불신자의 범죄와 그리스도인의 범죄의 차이점 1]. 국법을 어기는 범죄 2] 가족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 남편이 –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제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격적인 문제다. 사랑의 관계다. 여전히 남편이다.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 2.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리스도인을 해방시켰다. [2]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이루게 한다. 이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이제는 더 이상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 “왜냐하면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다”[롬 6:14] 해방시킨 것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은 은혜의 통치, 은혜의 왕 노릇이다. 더 이상 정죄아래 있지 않음은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다” 믿음의 법이다. = 자유하게 하는 법 = 은혜의 왕 노릇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로마서 3:26,27]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은혜의 통치이다.[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왔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 3:17] 그리스도인은 이제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우리는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살고 있다. 우리의 구원은 절대적으로 확실하다.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 우리를 정죄하던 죄와 사망의 법 곧 율법으로부터 해방을 받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에 정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완전 거룩하기 전에는 구원도 없다. 철저하게 잘못된 것이다.
3. 하나님은 하시나니 [3] “율법의 요구” 정죄, 죄책, 심판, 지옥, 하나님 앞에 서는 것. 육신이 연약함으로 이룰 수 없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6,17] 복음의 핵심이며 위대한 주제다. 율법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셨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사”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하다. 구원은 하나님의 구원이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인간의 구원계획. 창세전에 계획됐다. 그리스도 예수, “자기 아들을 보내어” 구원은 절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어떤 길도 없다. 화해. 화목. “길이다” 하나님은 인생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유일하신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여졌다. 그리스도는 우리 구원의 보증이요 우리의 구원은 그 안에서 안전하며 확실한 증거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요 하나님과 함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다. 세상, 마귀, 육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원은 확실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나 자신, 가문, 육신 공로, 명예, 재물, 지혜,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어 주셨다. 속죄의 제물이 되셨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율법의 요구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셨다. 하나님께서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셨다. 누구를 위하여 이 일을 이루셨는가?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 [4] 그리스도인은 세상풍습을 좇지 않는다. 육체를 따라 살지 않는다. 생각. 말. 판단. 느낌. 행실들이 육을 따라 살지 않는 원리를 가진 사람들에게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빌립보서 3:20] 육신을 따라 사는 것 : 악한 행동이나 죄 있는 행위가 아니라 신약의 복음이 가르치는 대로 살지 않는 것은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이다. 성령 따라 사는 것과는 정반대다. 조건이 아니라 – 당연히 살아야 한다. 누구의 공로인가? 하나님께서 바벨론 유수 때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9:23-24] 만일 우리가 자신을 자랑하고 우쭐대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교만해지지 않기 위해서일 뿐 아니라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는 분이시다. [욥 5:9]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하여 창조 되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은혜의 통치이다.[2] 이 놀라운 진리를 확신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온 땅에 전하자.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지금까지 자신이 일생을 사는 동안 들은 가장 행복한 소식을 말하여 보십시다. 2.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을 아는 대로 설명하여 보십시다. 3. 마귀는 그리스도인을 어떻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까? 4. 하나님 앞에서 서 있는 그리스도인의 상태는 어떤 존재입니까? 5. 불신자의 범죄와 그리스도인의 범죄의 차이점을 말하여 보십시다. 6. 그리스도인은 어떤 법에서 해방 되었습니까? 7. 생명의 성령의 법은 무엇으로 통치하는 법입니까? 8. 인간은 왜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가 없습니까? 9. 율법을 통하여 할 수없는 인간의 구원을 하나님은 어떻게 이루셨습니까? 10.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위하여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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