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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안인 영의 생각 김춘식 목사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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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5-11절 개역한글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생명과  평안인 영의 생각 [로마서 8:5-11]

 

[암송구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5-6]

그리스도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2]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셨다. 모두 성령 하나님의 역사이다.[2:8]

우리는 모두 구원의 확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구원의 확신이 부족하면 기쁨도 부족하고 기쁨이 부족하면 우리의 삶도 빈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임을 확신함이 절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

 

1. “영을 따라 행하는 사람

” = 성령 보혜사.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명령 = 말씀 생각나게 함. 모든 삶이 성령의 지배와 통제와 규제를 받는 삶이다. 경험적, 과학적, 현실적인 것과 다르다. 육과 같다 = 아래 있다.

영을 따라 산다는 것은 습관적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 자다.

 

2. 성령의 일들을 생각한다.

마음에 두고 있다의도적인 것으로 감정, 욕구, 느낌과 사람 전 인격의 관심이 성령에 마음을 둔다.

비 그리스도인 에게는 영적인 일들이 미련하게 보이고 어리석게 보인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그것들을 생각하고 하고 싶어 추구한다.

의무감이나 통상적이나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일들이 그리스도인의 첫째 되고 가장 큰 관심이다.

 

바리새인, 종교개혁의 박해자들은 종교적인 조직, 활동, 역사, 외형, 인기... 이런 일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는 것과 무관할 수 있다. 그러한 일들은 영적인 일들에 가장 큰 원수 일 수 있다.

종교 그 자체 때문에 일생을 보낸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죽어 있을 수 있다.

교회-생각-건물-조직, , 기관, 부흥, 직분 - - 수자나 통계는 마귀의 앞잡이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영의 일들은 무엇인가? [고전 2:11]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일들 그래서 감추었던 비밀이라고 한다. [고전 2:11]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은혜로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에게 밝혀졌다.

 

부자의 관심 이만하면 됐다. 영은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두는 것이다.

오늘 밤 내 영혼은 어디에 가 있겠는가? [12:20] 낙원인가? 지옥인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 하는가?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최고의 관심이 자신의 영혼에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인가?

중심은 바로 하나님과 자신. 자기 영혼과 하나님 사이의 관계가 맨 먼저 생각되어야 한다.

전에는 이러한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했다. 하나님께 대하여 원수 관계였다. 하나님의 일이 어리석게 보였다. 그리고 결코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아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참되고 바른 관계를 누리기를 원한다.

어떠한 일이든지 이 관계를 어지럽히고 흐리게 한다면 그리스도인은 평안치를 못하다.

바로 이것이 성령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 영의 일, 이런 생각이 있음이 우리가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확증하는 하나의 요점이다.

이 관계가 바로 되기 위해서는 다른 관계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그럴 용의가 있어야만 한다. 때로는 생명일지라도 말이다.

아브라함-독자 이삭을 드린다.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자기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다”[마태 10:37]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가? 자기 영혼에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안다.

하나님을 떠난 영혼의 수치와 어리석음, 연약, 무능을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그러한 문제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쓴다.

성령님께서 바로 이 일을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예수님 성령 그가 - 모든 것을 가르치고 -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4:26]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8] 그들은 성령을 소유하지 못했다.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에게는 알게 하신 성령님께 감사드린다.

 

3. 영의 생각은 생명이다. [6]

칭의, 성화, 구원 영생 - 영적인 문제들이다. 그러나 이해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영적으로 죽어있기 때문이다. 불신자-성경 권유 : 의미가 없다. 깨달음, 감동, 감화, 결단이 없다. 즐겁지도 않다. 그러나 영이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은 살아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사모하며 들을 때 즐거워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생명, 새로운 위치, 새 능력, 새 힘을 소유하고 있다.

갓난아이 젖을 사모한다. 아이가 젖을 사모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시대는 귀먹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성경은 영의 일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책이다.

성경에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나있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의와 부요가 있다. 영광과 지혜가 가득하다.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배워야한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은 지금 성경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희미하게 보고 있다.

그러나 불신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우리는 희미하지만 분명히 알고 본다. 이것은 온 우주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다.

눈으로 불 수 없고 귀로 듣지 못하는 것들,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준비해 놓으신 것들을 보고 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2:12]

영혼, 구원, 원수 된 죄, 말씀, 기도, 교회, 성도, 교제 관심이 있다.

조화 : 죽어있을 때 생명이 없다. 가식, 기만. 죽은 행실 종교적 열심, 기계적이다. 갖다 붙인 것,

생화 : 물과 자양분, 영광과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영적으로 살아있을 때 젖을 보채게 된다.

생명 : 흘러넘쳐나는 샘과 같다. 따스함, 자발성, 움직이는 것이다.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이다. 생명이 있기에 그리스도인은 영의 일들을 생각한다.

영의 일들을 계속 생각함에 따라서 그 생명은 갈수록 자라간다. 갓난아기 어린아이 성숙, 발전

그리스도인은 어느 단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점차 성장하는 것이다. 생명은 결코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4. 영의 생각은 평안이다. [6]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로마서 5:1] 이신칭의의 첫 번 열매는 평안이다

생명에다 평안을 덧붙였는가? 성령의 열매: 사랑 희락 화평 -[5]

육신을 좇아 행하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영적으로 죽어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과 원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곧 영의 생각을 가진 자는 다르다.

W. Kerry와 부호상인의 대화 : 많은 소득을 포기한 젊은 점원의 결심. 복음전파를 위한 결심으로 이별, 새로운 삶으로 얻는 보수, 이익? 그러나 돈- 기쁨, 평안을 살 수 없다.

Kerry 하나님 : 세속적인 야망은 전혀 없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도말해주셨다.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린다. - 평안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에녹, 아벨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 5:10]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1:1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할 수 있다. 끝내는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될 것이다.

영을 생각하는 자의 축복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 그리스도 세상의 정복자이시다.

영원한 승리에의 동참이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2. 그리스도인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의 일들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왜 비밀이 아닙니까?

4.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5.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음으로 받은 결과를 말하여 보십시다.

6.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반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7.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8.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첫 번 열매를 말하여 보십시다.

9.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10.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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