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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예수 김춘식 목사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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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1:21-25절 개역한글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구원자 예수 [마태복음 1:21-25]

 

[암송구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태복음 1:21]

 

예수가 누구인가? 사람마다 생각하고 보는 관점에서 다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 순수한 목수의 아들

유대인의 독립운동가 유대인의 왕 축복의 분배자 정치적 혁명가 자선사업가라고 한다.

 

1. 예수는 자기 백성을 위해 오신 그리스도이시다. [21]

그리스도[Christ]기름 부은 자히브리어의 메시야와 같은 뜻이다.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히브리 인에게 있어서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성별하기 위한 표시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오자, 처음에 그들은 오래 기다리던 메시야라고 환영했으나, 예수가 물질적이고 세속적 생각과는 반대로 영적 왕국의 건설을 전하자, 그들은 크게 실망하고, 마침내는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은 그를 영적 왕국의 선지자, 제사장 및 왕의 직분을 지닌 자로 인정하고 그를 그리스도로 승인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예수는 불신자의 것이 아니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의 구주이시다.(요한 1:12) 예수는 자기 백성의 구세주이시요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 우리를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기뻐하며 감사하자.

 

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메시야 사상은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 의해 복을 받는 약속이다. [3:15, 12:3]

선지자 이사야에 이르러 이상적인 왕의 탄생이 비로소 명백하게 되었다.

흑암에 행하던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9:2]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11:1]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1:9, 1-9 5:5 23:5]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23:6]는 의미심장한 이름을 가지는 왕이 나타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사야는 메시야이신 구세주는 희생과 고통, 그리고 죽음에 의해 그의 임무를 성취하신다고 하고 또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시는 여호와의 종으로 예언하고 있다. [53:5]

성령 충만한 제자들은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하니라” [2:36]고 담대히 증거 하였다.

예수께서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이시다.

 

3. 평강을 주시는 기묘자다 [이사야 9:6]  

"이는 한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9:6]

구세주는 기묘자이시며 참으로 모사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를 영접한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러므로 환난이나 고통이나 질병이나 핍박이나 죽음이 온다 할지라도 염려할 것 없다.

하나님을 그들이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평안은 "기독교의 독특한 개념으로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혼이 구원받음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간에 만족히 여기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중생하여 평강을 소유한 영혼의 첫 번 충동은 동방 박사들의 진실한 경배처럼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하여 드리고자 한다.

우리가 구원받은 자라면 당연히 구원의 증거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하며 그의 뜻에 순종하여 충성하며 살아야 한다. 신약시대는 하나님이 직접 나와 함께 내 안에 계신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세상 사람들은 예수를 누구라고 합니까?

2. 나는 예수를 누구라고 하는지 말하여 보십시다.

3. 하나님은 예수를 누구라고 하십니까?

4. 그리스도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5.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였습니까?

6.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하나님 약속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7. 선지자 이사야의 메시아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들은 무엇입니까?

8. 성령 충만한 사도들이 증거 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9.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말하여 보십시다.

10. 죄에서 구원 받은 자라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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