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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흔적을 가지자 [갈라디아서 6:14-18] 김춘식 목사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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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갈라디아서6:14-18절 개역한글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琉?볕돈?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의 흔적을 가지자 [갈라디아서 6:14-18]

 

[암송구절]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리다아서 6:17]

 

이솝의 우화에 자랑하고 싶어 견디지 못한 개구리는 나야 하다 추락사 하였다.

 

1. 육체를 자랑하지 말라 (11-13)

심리적으로 대게 부족하거나 피해의식으로 감추고 자랑하고 그것은 곧 되지못하고  척하는 교만과 이기심 그리고 허영심이다.  교만은  스스로 우월감을 심중에 품고 언제나 자기 중심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 상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이 말씀 하는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같이 하라”(벧전 4:11 고전 1:29하나님이 힘주셔서 했다고 하라그러면 자랑할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4:2

갈렙이 불만 비협조 반항 했다면 심각한 갈등 스스로 부담되지 않으려고 산지를 택하여 은둔했다

갈렙의 배려로 여호수아가 소신껏 일할  있게 했다(14:12)

2등으로 앞선 자들을 도운 인물들로 바나바 마가 누가 디모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등은 사도가 아니라고 불평하거나 투덜거리지 안했다. 

교회 잘 훈련된 평신도들이 헌신을   역사가 일어난다. 자랑은 성숙하지 못한 증거이다하나님이 금하신다. 

여호와께서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하지 말며용사는  용맹을 자랑치 말라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9:23)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 하며”(고전 13:4

 

2. 십자가를 자랑하라 (14-16)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내가 교만하여져 하나님을 잊을 정도의 부자가 아닌 것을 감사드리자.(13:6).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28:25 1:15).

여호와를 의지하며 사는 사람은 항상 마음에 감사가 있고 풍요롭다. 빛이신 말씀 곧 주님 따라 가면 자연히 어둠은 사라지고, 의의 길로 가면 죄의 자리에 서지 않게 된다. 염려 대신에 감사하며 섬기고 베풀며 나누려고 애쓰는 것이 복음이다. 섬기고 나누려고 애쓰면 자연히 염려와 욕심에서 자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믿는 자는 손에 손을 쫙쫙 피며 더 많이 나누며 사는 것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눌 때 비로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건강 생명 가족들 자녀들 일용할 양식 섬길 수 있는 교회 등 매일의 일상에 버릴 것 하나 없이 범사에 빠짐없이 감사하게 된다.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눌 때 비로소 우리들에게는 천국과 구원과 영생이 더욱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염려와 욕심에서 자유 하여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길이다.

 

3. 예수의 흔적을 가지자 (17-18)

  사도 바울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 예수를 위하여 노예로 일생을 바친 것이다. 노예는 주인의 것이요  것은 없다. 시간 물질 생명 좀 억울한 생각이 드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죄인으로 십자가를 지셨다

사도 바울은  많은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다(고후 11:23)

교회에는 긍정과 부정의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는가 하면 무관심의 사람들도 적지 않다. 출석과 예배로 만족하고 그러다가 교회 안에 크고 작은 문제라도 발발하면 교회를 떠나거나 더 멀리 물러서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주연도 조연도 아닌 관객일 뿐이다.

주님은 저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흔적은 어떤 것인가?  부끄러운 흔적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흔적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왕상 11:9-13] 여색에 빠져 우상 숭배한 솔로몬은 당대에 받아야 할 징계를 면제받았다.

솔로몬만큼 부친의 덕을 본 사람?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37:25 112:2]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하늘을 날다 추락사한 개구리 이야기를 하여 보십시다.

2. 일반적으로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3.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도왔던 사람들의 이름을 말하여 보십시다.

4. 하나님이 금하신 자랑 대신에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5. 욕심이 가져오는 것들이 무엇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6. 말씀 따라 사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결과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7.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선명한 미래를 볼 수 있는 때는 언제입니까?

8. 우리는 왜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까?

9. 사도 바울이 자랑한 흔적이 무엇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10. 내 인생에 남을 흔적은 무엇일 것인지 말하여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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