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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잘 됨 같이 김춘식 목사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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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Ⅲ서1:1-4절 개역개정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영혼이 잘 됨 같이 [요한삼서 1:1-4]

 

[암송구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사랑의 사도 요한의 편지이다. 수신자는 가이오이다.[1]  사도의 경건한 기원이며 애정 어린 표현으로 그의 경건한 기원은 그의 영혼 잘되며 범사가 잘 되고 아울러 몸의 강건함을 바라는 것이다. 

사람에게 영생 만사형통 건강은 최고의 소망이다.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된다.  

속사람이 잘 된다는 것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하나님 찬양 감사 기쁘시게 하는 영혼이 건강한 영혼이다.

영혼이 병들면 만사 부정적이고 원망 불평 시기 질투의 연속이다. 그래서 육신도 병들고 불행해 진다.  

영혼이 잘되는 것 -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말씀 순종, 하나님과의 관계 정상화는 범사 형통하고 육체도 강건하다. 

악하고 험난한 세상에서 말씀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3절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진리로 말미암아 친구를 사랑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요 복음적인 사랑이다. 편지의 주인공 가이오는 진리 안에서 행하고 사랑으로 이것을 증명한다. 

그는 언제나 대접을 잘하고 선대하였으며 형제, 나그네, 모든 믿음의 식구 들을 환대하였다. 그는 또 모든 일에 양심적이었다. 

영접 접대 길 안내는 나그네에게는 큰 친절을 베푸는 것이요 여행자에게는 기쁨이 되는 것이다.  

초대교회를 보면 대부분 바나바, 스데반, 빌립,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집사, 평신도가 이끌었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전도해서 사람을 양육하는 것이다.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이다. 교회를 세우는 봉사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교회를 진짜로 섬기고 봉사하는 것은 전도하는 것이고, 교역자보다 사명감 있는 평신도가 뜨거운 목자의 마음으로 양을 돌 본다” 

교회의 직분자가 됐으면 전도하고 양을 치고 목회를 해야 하는 것”이다.

가이오로부터 온 형제들이 증거했다. 그에게서 선한 것을 받은 사람들이 전한 것이다. 

사도가 친히 가이오에 대해 내린 평판 (5)  이것이 신실한 일이니(5) 이것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해진 일이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해야만 한다. 사도 곧 주님의 기쁨[3] 진리를 소유하고 진리 따라 행하는 것이다.  

복음 전하는 자들을 돕고 후원함으로써 복음 전파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 10:40] 

 

2. 디오드레베의 악함 [1:9-11]

   디오드레베라는 교만과 욕심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자였다.(9)

그는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폄론하고(10).  마음속에 있는 적개심과 악의가 입술을 통하여 튀어 나온 것이다. 

사도적인 권위나 서신 따위는 하찮게 보이는 것이다. 사도가 천거한 친구들을 경멸하였다(10). 이런 일로 인하여 주의 종들과 주의 이름으로 간이들을 박해하고 추방함은 주님을 추방한 일이다. 

사도의 권위로 교만한 자를 사도는 책망하고 있다(10). 나쁜 성품에 대한 충고가 있다(11). 

“우리의 의견은 헐값이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값으로 계산할 수 없다.”  “하나님을 알면 우리가 계속 겸손해지고, 자기 자신을 알면 우리를 계속 겸손하게 한다.”   “진리를 알면 거짓을 분별할 수 있다.”   

선한 것을 본받으라(11).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11]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인 데메드리오란 사람의 인품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름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데메드리오는 뭇사람들로부터 좋은 증거를 얻었다. 

절대적인 성실과 선함은 절대적인 찬사를 얻게 되는 길이 있다. 사도와 그의 친구들의 증거로 그가 칭찬받을 만한 사람임이 더 확실하게 드러났다.[12]  선한 일로 잘 알려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개인적인 면담에 대하여 몇 가지 언급한다(13,14).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15). 사도는 가이오의 교회의 성도와 이웃에게 특별한 문안을 보낸다. 

천국에서 함께 거하기를 바라는 성도들 간에는 이 땅에서도 서로 문안과 인사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혼이 잘되는 생명을 구해내고 살리는 일에 이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충성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참으로 그리고 영원히 행복한 인생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여 보십시다. 

1. 이 편지를 받는 가이오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2.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는 최고의 소망을 말하여 보십시다. 

3. 건강한 영혼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4. 진리 안에 행하고 사랑으로 증명하는 일은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5. 교회를 세우는 일은 어떤 일을 하는 것입니까? 

6.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행한 평판을 말하여 보십시다. 

7.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8. 디오드레베는 어떤 사람이며 어떠하였습니까? 

9. 데메드리오는 어떤 사람이었으며 무엇을 하였습니까? 

10. 이 땅에서 헌신하고 충성해야 할 일들을 말하여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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